에잇, 귀찮아! ㅡㅡ;

고대하시던 답입니다아. -.-

그냥 평범하고 단순하게 밀고 나가시라니깐요오.

음, 갑자기 답을 알려드리기가 싫어졌어요.
왜 떠났을까요?

.
.
.
.
.

기사는 사랑하기 때문에 떠났습니다.

.
.
.
.
.

결혼하는 것, 함께 산다는 것이 사랑은 아니다.

.
.

기사는 999일을 지키고 1000일 째에 떠남으로써 공주의 마음 속에는 기사만이 평생 남도록 만들었다.

.

어쩌면 이해한 사람만이 이해할 수 있는 말일 것입니다. 저에게 얘기를 해준 사람도 그렇게 말했고요.

저는 낭만주의자는 아니지만 이것만큼은 긍정하고 싶습니다.

기사가 좀 치사하죠?
나쁜 자식.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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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lradios

2004/05/23 10:22 2004/05/2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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