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하늘을 보았다 비추는 햇살과 여우비 적신 몸서 오르는 온심장의 파편이 머리를 스쳐 퍼져나가 보이지 않는 에너지로 바뀌어 모습을 감췄다.
  고개를 내려 손을 피었다 쥐고서 눈을 감았다 뜨며 숨을 들여 세포를 불태운 후 그 연기를 뱉고서는 이내 발을 내딛었다.

Posted by Glradios

2009/07/01 19:23 2009/07/01 19:23
Response
0 Trackbacks , 0 Comments
RSS :
http://tc.netspheres.org/glradios/rss/response/369

별토와…….

고개와 눈을 들어 공허를 보아
심흑의 무한한 껍데기와
바라기 빛나는 별
총총이는 토끼

Posted by Glradios

2009/06/19 12:45 2009/06/19 12:45
, , , , ,
Response
0 Trackbacks , 0 Comments
RSS :
http://tc.netspheres.org/glradios/rss/response/368

정치적 태도에 대한 비결정

정치 현황에 대해서 그저 무결정하고 방관하겠다는 사람을 보았다.

혹시나 해서 적지만, 그건 참 중립이 아니다. 참 중립에 있는 자들은 균형을 위해 싸운다. 물론 균형에 대한 관점이나 방법론에 차이가 있긴 하지만, 일그러진 영웅이 사라졌을 때서야 앞다퉈 자리를 차지하려는 자들은 아니란 말이다.

제가 뭘 어쩌겠어요. 혹시나해서.;

Posted by Glradios

2009/06/12 23:10 2009/06/12 23:10
,
Response
0 Trackbacks , 0 Comments
RSS :
http://tc.netspheres.org/glradios/rss/response/367

« Previous : 1 : 2 : 3 : 4 : 5 : ... 108 : Next »

블로그 이미지

여보게 산초, 명심하게. 이건 금으로 만든 섬을 얻는게 아니라 머리가 부숴지는 바로 그런 모험이라네! 《돈 키호테》

- Glradios

Notices

Recent Trackbacks

  1. 인간 FoW 06/04
Statistics Graph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